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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 교통

6월 푸켓에서 아세안+한중일 정상회담 열릴 듯 해피타이 방콕|2009.04.21 20:10|조회수 : 2512

반정부시위로 16개국 정상회담이 무산돼 국제사회에서 체면을 완전히 구긴 태국이 남부 푸켓에서 오는 6월중 정상회의를 다시 개최할 전망이다.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총리는 21 오는 6 푸켓에서 아세안+3(한국, 중국, 일본)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를 개최할 뜻을 밝혔다.

아피싯총리는 이와 관련 각국 정상들의 스케줄을 체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태국은 아세안 의장국으로 아세안 정상회의를 여러 차례 변경 끝에 지난 4 9 파타야에서 개최했으나 반정부시위대의 회의장 난입으로 무산됐다.

푸켓은 수도 방콕에서 차로 10시간 이상 떨어진 곳으로 반정부 친탁신 계열의 지지기반이 약한 . 당초 이곳도 정상회의 지역으로 검토됐으나 시설과 위치가 정상회의를 유치하기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파타야로 결정됐었다.

그러나 푸켓쪽에서는 정상회의와 함께 줄어든 관광객을 되돌리기 위한 좋은 전기로 보고, 정상회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