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

파타야 산호섬 여행기♬ 해피타이｜2012.06.14 10:49｜조회수 : 3703

 

 

파타야 시내의 가까운 해변은

제가 생각하던 동남아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아니였어요.

하지만 파타야 시내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20-30분 정도만 이동하면

맑고 투명한 태국의 바다색을 볼 수 있습니다.

파타야 시내 옆에 위치한 파타야 해변 입니다.

 

파타야 비치에서 스피드 보트를 기다리고 있으면

주변에 모자와 슬리퍼를 파는 상인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산호섬으로 들어가는 보트를 타려면 옷이나 신발이 젖을 수도 있고

태양도 강렬하여 피부가 탈 수도 있으니

사실분들은 저렴하게 흥정하여 사는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사지 않을거라면 상인들과 눈(?)도 마주치면 안되요!!!

스피드 보트를타러 가볼까요?

모래사장 가까운곳은 물이 깊지않아

보트가 가까운곳까지 오지 못하니,

옷이 젖는것을 감수하고 배를 타야 합니다.

 

스피드 보트는 파도때문에 많이 흔들 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뱃머리 쪽에 앉아서

주변경치를 구경했습니다.

 

Pattaya city 라고 적혀있는 간판이 보이시나요?

간판을 보니 정말 "내가 파타야에 있구나~!"라고

느껴지네요~

 

산호섬에 가까워질수록

맑고 투명해지는 바다색이 보이시나요?

 

BY BO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