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의 밤 'Walking Street' 를 찾아서.
파타야를 직접 가보신 분이나 아직 오시지 않은 분 모두에게 익숙한 그 이름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
낮에는 파~란 바다로 사람들을 손짓하고 밤에는 화려~한 불빛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그 곳.
파타야에 들른 자, 한번쯤은 반드시 들러야 한다는 MUST GO PLACE 가 되버린 그 곳.
낮보다 화려한 파타야의 밤을 직접 만나러 해피타이가 그 곳에 떴다!
* 워킹스트리트 입구! 한 눈에 보이는 삼성 LCD.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커다랗게 보이는 워킹 스트리트 활자 아래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네요.
짜잔. 한국에선 절대 볼 수 없는 광경. 저 벌레들의 이름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고작해야 번데기 정도밖에 몰랐던 각종 벌레튀김의 향연.
워킹 스트리트 안의 여러 상점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
없는거 말고는 다 있다는 워킹 스트리트의 밤.
화려한 밤거리. 거리를 가득 메운 음악소리로 심장도 두근두근!
이 밤의 끝을 잡고~ 밤이 가는게, 새벽이 지나가는게 아쉬운 모든 사람들의 집합소.
파타야의 명물 워킹스트리트에서의 캬! 속 시원한 한잔.
거리 곳곳에는 이렇게 거리공연도 있답니다.
제가 한 10여분을 서서 봤는데도 희한하게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서 있더라구요!
너무 볼게 많아서 길을 재촉하느라 저 분이 뭐 하시는 분인지는 아직도 미궁속에 빠져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워킹 스트리트에서 이 분을 만나시면. 제게도 꼭 알려주세요.
이렇게 영혼까지 울리는 락 밴드들도 여럿 있구요!
닥터피쉬들과 함께 하는 시간.
거리의 끝자락에서는 이렇게 인물화를 그려주는 거리화가들을 만날 수가 있었는데요.
시간만 많았다면 저도 저 자리에 앉고 싶었답니다.
그 순간을 영원히 멈추게 해 줄 추억으로 남겠죠?
이제 이곳이 파타야 밤의 한복판에서 걸어나온 마지막 입니다.
** 화려한 불빛, 심장을 뒤흔드는 음악소리,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이 밤이 24시간이라도 모자랄 낮보다 번쩍이는 파타야의 밤.
파타야 밤의 끝자락을 놓지 못하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밤마다 모여드는 파타야 명물중의 명물!
" Walking Street" 를 놓치지 마세요 :)
(Photo by F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