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

파타야 수상시장(pattaya floating market) 1편 해피타이 방콕｜2009.05.26 14:04｜조회수 : 5757

태국을 찾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태국을 방문했을시 꼭 둘러보고 싶은 관광지 중

수상시장의 인기는 아주 높다.

 

현재 과거 태국의 수상시장과 동일한 광경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 수상시장의 경우,

담넌사두억과 암파와 일 것이다.

 

담넌사두억의 경우 오전시간에만 관광이 가능하며,

암파와의 경우 오후부터 저녁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이 곳들을 관람하거나 찾으려면 거의 1일의 시간이 소요된다.

물론 시간이 여유로운 관광객들에겐 매우 의미있고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그래서 오늘은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관광객, 태국을 처음 찾는 관광객,

파타야에서의 일정이 대부분인 관광객들에게 아주 효율적인 수상시장을 소개해 보려한다.

 

바로 파타야 수상시장(pattaya floating market) 이다.

 

 

파타야 수상시장은 2008년 11월에 오픈하였다.

총 80대의 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타야 남부쪽의 100,000 spm(3333 평) 의 규모에

태국의 남부, 중부 , 동부 , 북부의 옛 전통모습을 담아 내었다.

 

직접 찾아 본 수상시장은 자연적이진 않지만 매우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엿보였다.

체계적으로 만들어놓은 코스와 다양한 볼거리들,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상점들이 눈에 띄었으며,

배를 타고 볼수 있는 모습과 걸으며 볼수 있는 모습 두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것이 큰 매력이었다.

 

상점들 또한 일반 상점이 아닌 태국정부에서 보증하는 "OTOP" 샾들이 대다수였다.

실제 관광객처럼 배를 타고 약 30분간 둘러본 수상시장의 모습은 인공적이긴 하나

방콕 왕궁 옆쪽에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수상시장 보다는 훨씬 더 나았다.

 

배 위에서 판매하는 쌀국수와 다양한 전통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으며,

어디서든 배를 타면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 2편에서는 지상위의 걸어서 이동하며 즐기는 파타야 수상시장 ~

 

 

photo by.  KIM MIN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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