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AIR
한국의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먼저 태국-한국노선 취항
Fun 서비스 등 톡특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인기
2005년 설립한 제주항공은 현재 국내외23개 노선에 주700편 이상 운항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다. 취항10년째로 안전과 경제성, 편리함을 내세워 매년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국적의 저비용 항공사로는 가장 빠른 2009년 4월 방콕-인천 노선에 취항했다. 이후 방콕-부산, 방콕-대구, 치앙마이-부산 등 태국과 한국의 대도시 노선에 취항하며 태국과 한국 곳곳을 다양하게 연결시키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왔다. 한국 태국간 부정기편 포함 월 200여개의 항공편이 운항되며 저비용항공사로는 가장 많은 3만7천200여석의 좌석을 공급하고 있다. 양국을 오가는 항공사 중 올 중반기 기준 수송분담율은 14%로 저비용 항공사 중에선 가장 높다. B737-800 기종이 운항하며 이코노미석만 190여석을 갖췄다. 12월 1일 기준 항공요금은 편도기준 최저 2,250바트(유류세 및 공항세 제외). 웹사이트를 통해 비상구, 앞좌석 등 넓은 좌석을 사전 구매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내 서비스로 Fun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게임, 마술 등을 보여주며 사전 신청하면 프로포즈나 감동사연을 전달해 주기도 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강인호 방콕 지점장
안전과는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다
방콕 아속에 자유여행객 라운지 설치할 계획
항공운송 표준평가제도(IOSA, IATA Operational Safety Audit)에서 무결점 항공사 인증을 획득했다. 비행감시시스템(FOQA)운영을 통해 매일 비행정보를 분석하고 자체 안전평가제도를 수립하는 등 안전과는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고 있다. 제주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각 도시에서 웹이나 모바일 또는 어플을 통해 최저가 항공권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자유여행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라운지를 괌, 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방콕 아속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2015년 1월엔 글로벌 웹사이트에 태국어 버전도 오픈할 계획이다.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한국을 여행하는 태국 고객에게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할 계획도 있다. 올해 10월에는 한국 열린의사회와 태국 메쏟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봉사를 의료품 등을 전달했고 9월에는 태국 지방의 빈곤학교를 방문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행복나눔프로젝트를 실천하기도 했다. 태국과 함께 호흡하는 항공사의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다.
JEJU AIR
Repregentative: Choi,GyuNam
Korea-Thailand Launching year: 2009
Number of Flight and Seat per monthe:200Flights 37,200Seats
Website: http://www.jejuair.net
Tel Korea: 1599-1500 Thailand 02 367 529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