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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여행팁

태국에서 야생 코끼리 만나면 이렇게 해피타이|2015.01.19 16:52|조회수 : 2234

코끼리의 나라 태국에서 최근 코끼리 관련 사고소식이 부쩍 자주 전해지고 있다.

태국에는 관광지에서 뿐만 아니라 정글 등에서 서식하는 야생코끼리도 상당수 있다. 방콕에서 3시간 거리의

카오야이 국립공원 같은 곳에선 야생코끼리를 보는 투어도 ​발달돼 있다.

태국에선 신년벽두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만  2건의 코끼리 사고가 대서특필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크게 부서지면서 매스컴의 관심을 끌었다.

관광지의 길들인 코끼리는 콧잔등 위에 사람을 태워주고, 축구고 하고, 그림을 그리고, 때론 마사지하는 흉내도 내지만 길들이지 않은 야생은 위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차를 몰고 가다가 코끼리를 만나게 되면 이렇게 행동할 것을 권고한다.

 

1.코끼리로부터 최소 30m는 떨어져라.

2.코끼리가 다가오면 조용히 천천히 차를 후진시켜라.

3.절대 경적을 울리지 마라, 코끼리는 소리에 민감하다. 큰 소리가 코끼리를 흥분시킬 수 있다.

4.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지 마라.

 5. 자동차 엔진을 켜둬라. 하지만 엑셀레이터는 밟지 마라, 코끼리는 낮고 은은한 엔진소리에 적응돼 있다. 소리가 나지 않으면 뭔가하고 다가올 수 있다.

6.야간이라면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켜둬라, 코끼리의 움직임을 살필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향지시등은 켜지마라. 코끼리 호기심을 부추길수 있다.

 

태국여행 정보=해피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