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식사

방콕에서 뉴욕즐기기 DEAN & DELUCA 해피타이｜2014.05.16 19:45｜조회수 : 2956

방콕에서 뉴욕즐기기    DEAN & DELUCA IN BANGKOK

 

 

 

 

뉴욕에 가면 이런 기분이 들까??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영화 줄리앤줄리아에 보면 딘앤델루카에서 식재료를 사느라 월급의 반을 다 써 버렸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 대사가 이해가 될 정도로 가격도 싸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눈이 즐거우니 마음도 즐겁다. 

방콕에는 간단한 파스타, 소스, 커피, 초콜릿, 캔디, 캔버스원단의 가방과 같은 간단한 것들만 판매한다.

 

이 곳은 방콕에서 훌룡한 카푸치노를 맛볼 수 있는 곳 중에 한 곳이 아닐까 싶다.

부드럽고 무게감있는 우유거품과 커피맛도 아주 일품이고, 커피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음료도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가벼운 식사를 위한 샌드위치나 샐러드도 판매한다. 주말이면 브런치를 즐기는 외국인이나, 태국인들도 많이오고, 요즘에는 아무 시간대가 가더라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지금 소개하는 지점은 지상철(BTS) 프론칫(Phloen chit)역 2번출구방향으로 이어져 있는 PARK VENTURES ECOPLEX 건물 1층에 위치한 곳이다. 평일에는 화이트컬러?의 물 좋은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주말에는 외국인과 태국인이 반반이다.

태국 물가에 비하면 가격이 높은 편이다. 샌드위치나 케익류는 200바트정도, 음료는 130바트정도. 브런치를 위해 찾아간다면, 350~500바트 예상하면 될 듯하다.

 

 

 

    

내부로 들어오면, 주문할 수 있는 바와 쇼케이스의 음식들, 딘앤델루카 상품 등을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주문을 받는 곳의 전경. 메뉴는 따로 없고, 주문대 위에 쓰여 있는 메뉴를 봐야한다.

그리고 이 곳은 모두 셀프. 하지만 집에 갈때는 따로 테이블을 정리하지 않아도 된다.

 

 

 

 

 

  

    

 

 

 

 

초콜렛이나 사탕같은 주전부리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고 한국에서도 희소성이 있는 브랜드라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하다. 무료 와이파이 이용 가능한 곳이다.

 

 

http://www.deandeluca.com (메인홈페이지)

http://www.deandeluca.com/Aboutus/Default.aspx?id=202&selItemId=202&parentItemId=14 

(매장주소정보)

https://www.facebook.com/ddbkk  (방콕내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