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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태국 발렌타인데이, 장미값 대폭 상승 해피타이|2014.02.18 18:26|조회수 : 2707

 

태국에서는 졸업이나 축제 시즌이 되면 장미 가격이 올라간다. 평소에는 1송이에 5~20  바트  하던  장미  가격이 3배 이상까지 뛴다. 


발렌타인 데이도 마찬가지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는 연인들은 장미를 선호한다. 관련 업계들도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수익을 얻으려  한다.  회사마다  다양한  패키지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패키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연인들에게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다. 까씨껀 은행 조사에 따르면 올해 장미 가격은 작년에 비해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장미를 사려는 수요는 변동이 없으리라는 전망이다. 연인들은 빨간 장미를 선호한다. 


학생들은 보통 한송이에 50~100 바트 정도의 발렌타인 장미를 구입한다.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은 대개 500~1000 바트 짜리 꽃다발을 산다. 1인당 평균 지출은 355 바트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작년 324 바트보다 9.6 % 오른 것이다.


Story & Photo: Woradej Suthikao 

 

출처 : the brid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