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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승승장구하는 마사지 체인 헬쓰랜드 해피타이|2014.02.13 17:01|조회수 : 3912

태국 마사지 체인점 중에 헬스랜드라는 것이 있다.  

 

수년전 방콕 시내 한곳으로 시작했던 이곳은 방콕 외곽은 물론 파타야까지 

확장하더니, 급기야 방콕의 약간 외곽인 동네에 까지 개점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전통마사지나 발마사지만 하는 줄 알지만 

아유라웻이라는 신경마사지(의사가운을 입은 전문가가 하는데 일반 마사지 가격의 두배. 

엄청 아프다)를 비롯해 스파 등 다양하다. 

 

건물을 깨끗하게 지어놓고, 청결한 룸과 서비스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격은 지난해까지 2시간에 350바트(지금 환율로 하면 1만3천원 정도)를 받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50바트가 올라 한국돈으로 1만4천원 정도 한다.(끝난 후 약 100바트 정도 팁을 준다) 

 

 

일반 길거리 마사지나 로컬 마사지가 300바트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조금 비싸지만 깨끗한 시설을 갖춘데다가 절대 바가지가 없어 관광객들에게 강추할만 하다. 

 

그렇다고 마사지를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다. 

사실 마사지는 시설과는 상관없이 잘하는 마사지사를 만나드냐에 달려있고 

동네의 오래한 아주머니들이 기막히게 잘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일부 저가 패키지 여행상품은 밑진 투어비를 만회하기 위해 

태국마사지를 마치 정가인척 하고 2시간에 40달러(약 1300바트)라는 표기를 하고  

일부에선 80달러(2500바트)를 받아 10배 이상 튀겨 받는다. 

(물론 태국 마사지는 가격이 매우 달라 호텔 마사지는 2시간에 1천바트가 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길거리나 일반 마사지 집에서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이곳의 여사장을 잘 하는데다 여행사 커미션 제도 등을 인정하지 않는 경영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여행사에게 가격을 할인해 주고 수수료를 주면 여행객을 일시에 더 받을 수 있는데 그런 것을 

하지 않고 정가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그런 덕인지 곳곳으로 확장하고 있고 

방콕의 아속, 사톤, 에카마이 등 중심가는 주말엔 거의 자리가 없다. 

특히 별도의 방을 이용하는 VIP 마사지는 이용이 힘들다.  

별도의 방은 1인당 100바트의 요금이 추가되는데, 사전에 전화를 걸어 시간을 예약해야 한다. 

예약하는데 다른 것은 필요없고, 이름을 말하고 하고 싶은 시간에 이용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프런트에 영어를 하는 스태프가 있어 영어도 가능하지만 

조금만 태국어를 하면 더 용이하다. 

 

사진은 새로 생긴 랏프라오 지점인데 

아직까진 주말에도 널널하다. 

로비엔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여러 잡지가 구비되어 있는데 

한태 바이링구얼 매거진 The BRIDGES가 모든 매장에 비치되어 있다.
 

별도의 방을 예약하는 법 

[타이 마사지 2시간짜리 VIP룸 오후 2시부터 예약 가능합니까? 

=누엇 타이 썽 추어몽 헝 브이아이피 땅때 바이 썽몽 쩡 다이 마이캅(카)?] 

[제 이름은 해리입니다=폼츠 해리 캅]  
 
 

랏프라오 헬쓰랜드=0-2148-1155 

아속 헬쓰랜드=0-226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