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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관광지

방콕 - 식사

방콕의 멋진 이 레스토랑 해피타이|2014.01.23 12:28|조회수 : 3816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음식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 맛이지만

전망까지 좋다면 바랄 나위가 없습니다.

 

국제도시인 방콕에는

풍광좋은 명소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방콕의 실롬에 있는 64층 스카이라운지

시로코나 센트럴월드의 레드스카이, 반얀트리 호텔의

버티고는 태국의 명소에 꼽히는 레스토랑 겸 바(Bar) 입니다.

 

이런 레스토랑 들은 대개 높은 위치에서

야경을 끌어안아 눈을 즐겁게 하지만

호수나 바다를 끼고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는 곳이

많습니다.

 

수완나품 공항 바로 앞에 위치한

레스토랑 꼬란타는 아름다운 레스토랑 랭킹

몇 위 안에 들 것입니다.

보통 레스토랑 오픈시간이 오후 4시라

일몰을 볼수 있는 서쪽 호수를 바라보며

설계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세심한 디자인과 좋은 풍광은

감탄사를 나오게 합니다.

 

비지니스 미팅이나

격식있는 초대 등에도

어울릴 듯 합니다.

 

태국방문 일정에서 저녁식사후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탄다면

공항인근에 있는 지리상으로나,

태국에 낭만적인 기억을 위해서나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태국 여행전문 클린브랜드인

KTCC의 해피타이(www.happythai.co.kr)

맞춤여행 일정중 마지막날의 귀국전

저녁만찬으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약을 해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고,

소그룹단체는 룸차지를 내면

가라오케가 있는 별도의 객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한국노래도 있습니다.

음식은 다양한 태국요리와 함께 시푸드 등을

주문할 수 있으며 각 품목별 150바트에서 300바트에 이릅니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고급레스토랑 치고는 적절한 수준입니다.

 

 

태국식단 주문 팁(TIP)

 

메뉴에 따라 다르겠지만

6명 이상일 경우는 1인당

400바트 내외, 6명 이하일 경우엔

1인당 500바트 정도의 에산을 잡으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태국에 1~2회 오는 한국인을 위해

무난히 먹을 수 있는 태국음식 메뉴

는 이 정도로 추천될 수 있다.

 

1.팍붕파이뎅(모닝글로리, 야채 볶음)

2.깽쯧 살라이(김을 넣은 배춧국)

3.쏨땀타이(맵지 않은 파파야 야채 샐러드)/여기에

이곳엔 연어등을 얹어 서비스 한다.

4.삣 까이텃(닭 튀김)

5.텃만쿵(새우를 갈아 튀긴 전으로 꿀에 찍어 먹음)

(4나 5 하나만 시켜도 될 듯)

6.카오 스워이(흰밥)

6번을

7.카오 팟 뿌(게살 볶음밥)/카오 팟 꿍(새우 볶음밥)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여기에 메인 디시로 아래와 같은 시푸드 요리를 추가하면 된다.

시푸드는 주문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무난한 시푸드로는

 

8.뿌 팟퐁까리(게살 볶음 커리)

 

(6명 정도라면 이 정도 시키면 될 듯)

 

좀더 태국적인 음식으로 접근하면

 

9.얌운센(당면과 생야채를 섞은 요리)

10.쿵오븐센(당면+새우+돼지고기 요리)

 

똠냥꿍을 좋아하면 상기 2번의 깽쯧 살라이를 빼고 시키면 된다.

 

이 밖에 남부사람들이 좋아하는 카레와+게요리,

동북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산요리 등이 있으나

입에 잘 안맞고 비쌀 수 있다.

 

메뉴판이 그림과 함께 영어로 설명되어 있으므로

아는 요리가 있다면 주문하기 어렵지 않다.

 

태국인과 동행한다면

조언을 듣는 것도 좋고, 한국인끼리고

태국음식에 그다지 밝지 못하다면

위의 번호 정도를 시키면 무난하다.

 

이곳에서 길거리 국수류인 꾸어이띠오나

볶음국수인 파타이 등은 팔지 않는다.

 


<입구, 고풍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주는 목조조형물이다.>

 



<이 문을 통과해 들어가면..>



<연못에 조성한 조형물 들이 눈에 들어온다. 구경거리가 된다>



<한국의 물레방아 같은 조형물도..>

 

<날씬하고 예쁜 스태프들이 맞아준다>



<예약 게시판>





<어린이 들을 위한 꼬마 목마 등이 있는 것으로 미뤄

가족 동반 사람들을 위한 배려가 느껴진다>



<등받이가 높은 의자와 회전용 테이블>



<단체석 의자. 고풍스럽고 고급스럽다>



<레스토랑 내의 조형물>



<천장 등도 웅장하고 격식있다는 느낌을 준다>



<저녁에 공연이 펼쳐질 호숫가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조금씩 어두워 지고...>



<땅거미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곳은 가라오케 시설이 있는 별도의 룸. 이런 룸들이 여러개 있다. 마치 피라밋 같기도 하고...각 룸마다 호칭이 따로 있다>



<어둠이 내리면 레스토랑은 더웃 운치가 있다. 호숫가 조형물 뒤로

비행기들이 이륙하는 모습이 모인다>



<호숫가 좌석은 사전 예약해야 잡을 수 있을 듯>



<해가 떨어지면 레스토랑이 더 아름다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