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기타

태국 음식을 내손으로 만들고 먹는다~~!! 타이 쿠킹 아카데미(Thai Cooking Academy)!!! 해피타이｜2011.05.07 17:17｜조회수 : 3419

해외 여행을 하게되면 한국에서 와는 달리 그나라 음식도 먹어보고 다른 문화를 즐기고 싶은 것이

여행객들의 마음 입니다.

 

그중 태국음식은 매력이 강한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태국에서 태국음식을 직접 배우며 만들어 보고 자신이 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한다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동 하기도 편하고 규모도 아기자기한 방콕의 타이 쿠킹 아카데미(Thai Cooking Academy)를 소개합니다.

 

주소: 172/22 soi 23 sukhumvit bangkok thailand 10110

 

타이 쿠킹 아카데미(Thai Cooking Academy)의 간판입니다.

 MRT( 지하철) 스쿰빗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정원(?)마당에 조리기구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오전과 오후 시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시간이라 따로 장은 보지 않고

준비된 음식과 준비된 재료로 음식으로 조리 합니다.

 

거실에 가면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고.. 조리법이 적힌 종이를 보고 필요한 재료들을 고릅니다.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원하는 재료를 가지고 다시 밖으로 나가면 요리 조리가 시작이 됩니다.

 

오늘은 3명의 교육생이 있네요~~1명은 일본인,1명은 태국인, 1명은 인도 사람이랍니다.

 

앞에 체크무늬 바지는 요리를 가르치는 선생님~~!!

태국인 이지만 수준급의 영어 발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신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가르쳐 주고 간도 봐주고~~얼굴만 좀더 잘생겼다면 완벽한 훈남인데요..

조금 아쉽네요~~^^;;

 

요리들이 저마다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똠 카 까이" 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우리 나라로 따지면 백숙 비슷한 요리 이지만, 맛은 많이 다릅니다,

냄새는 똠양꿍과 비슷하고요,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거실에 마련된 식탁에서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하는 장면은 찍지를 못했네요..^^;;

 

태국을 여러번 여행해 보신 분들은 똑같은 여행지와 쇼핑도 나름 매력이 있지만,

이번에는 체험 형식으로 여행을 계획 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마사지를 배우는 체험과, 요리를 배우는 체험, 등 태국의 깊은곳을 들여다 보는

투어는 어떨까요??

 

교육시간: 월~토 요일 오전 08:45 ~12:45 (오전에 장보기도 포함)

                   월~토 요일 오후 13:15 ~17:00 (장보기 없음)

 

* 일요일은 쉽니다.*

 

타이 쿠킹 아카데미(Thai Cooking Academy) 약도입니다~~~!!

 

KTCC  해피타이 염규태 (PHOTO BY 땡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