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콕포스트>
방콕 비즈니스 거리인 방콕 실롬이 대형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시위와 방화로 인해 상점을 잃은 시암주변의 상점들을 위해 다양한 국가기관들이 마련한 임시시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든 것.
28일부터 30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인산인해의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형 워킹스트릿을 형성했다.
태국 정부는 시위로 피해를 본 상점 및 실업자가 된 사람들에 대한 구제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향후 6개월간 줄라롱컨대학 부지를 화재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무상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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