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반정부 시위의 메인무대였던 방콕 중심가 라차프라송 거리의 통행이
2달여만인 24일 재개됐다.
센트럴월드, 시암패러건 및 쇼핑센터가 밀집한 이곳은 시위 종료 직후 방화로
센트럴월드 및 시암극장 등이 불타는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태국 최대의 쇼핑몰인 센트럴월드는 복구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불탄 건물은 붕괴위험이 있어, 재건축을 해야 한다는 판정이 나왔다.
사진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백화점 ZEN은 센트럴월드에 인접한 젊은 감각의
백화점으로 화재로 검게 타있는 부분이 보인다.
출처: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