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아속역에서
한 화장품회사의 판촉요원이 휘발성 핸드크림을 행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 크림은 손에 바르면 증발되어서 없어지며 손 세척효과가 있는데
신종플루 감염자수가 증가하자 동이 날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방콕 곳곳에 가면
작은 병, 큰병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해 쉽게 구할 수 있다.
휘발성이기 때문에 조심.
손에 바르고 담뱃불 붙였다간 '돼지 껍데기' 된다.
500그램에 200바트, 더 싼 것도 있다.
신종플루에 대비, 휴대하며 간간히 쏜 씻는 것 좋을 것 같다.
그런데 판촉사원이 예쁘다.
못된 것 없애주는 이미지 때문인가?????
해피타이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