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퐁 상인들 소송제기
태국에서도 짝퉁으로 악명높은 방콕 팟퐁이 얼마전 태국 상무성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아수라장이 됐는데, 그곳의 상인들이 연합소송을 제기했다.
팟퐁 100여명의 상인들은 저작권 위반행위는 처벌대상지만 단속과정에서 저작권과 상관이 없는 물건도 모조리 압수당했고, 단속하는 사람들이 신분증도 제시하지 않고 물건을 마구 빼앗아 갔다는 것이다. 또 압수한 물건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도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Harry comment:압수한 엄청난 물건들이 어떻게 처분되는지도 태국 당국은 공개 해명해야 할 듯.
태국 현지발 생생뉴스=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 Thai X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