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세계에서 가장 알뜰한(Saving) 여행지로 뽑혔다.
런던 주재 태국 대사관에 따르면, 영국의 선데이 미러지와 방송언론연합은 13일 태국이 영국여행자들에게는 가장 `알뜰한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태국에 이어 남아프리카와 말레시아 케냐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이 조사는 Post Office Travel Service Organization에 의해 이뤄졌는데,
이곳의 대변인은 2008년 태국 바트화가 강세를 보이고, 정치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영국과 유럽사람들은 태국이 세계에서 가장 경제적인 여행지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