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차이 총리의 퇴진으로 차오바랏 찬위라쿨 제1부총리가 임시내각을 이끌 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공항점거를 계속중인 반정부 시위대는 모든 내각각료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시위대인 PAD(People's Alliance for Democracy)의 공동대표인 쏨싹 코사이숙(Somsak Kosaisuk)은
시위대는 수완나품과 돈무앙공항 점거를 계속할 것이며 내각은 총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다음 정부가 들어설때 까지 현정부가 임시내각을 이끄는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므로 장관을 포함한 각료들은 쏨차이 총리를 따라 모두 물러나라고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집권당 해산판결이 내려졌으나 총 36명의 각료중 22명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임시내각의 각료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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