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인 12월 15일 태국의 제2도시 치앙마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정상회담이
태국정정 불안으로 내년 3월로 연기됐습니다.
이 정상회담에는 한국의 이명박대통령도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당초 아세안 정상회담은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정정불안에 따라
현 집권당의 강력한 정치기반이 있는 북부 치앙마이로 옮겨졌었습니다.
태국정부는 외무부장관의 건의를 받아들여 헌법재판소의 집권연립정당 해산이 발표된 직후
아시아정상회담의 연기를 공고했습니다.
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