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점거 시위대 오히려 경찰 지원 요청
경찰의 강제진입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수완나품공항을 점령한 반정부 시위대 PAD가 오히려 경찰과의 공동경비강화를
제안했고, 경찰이 이를 받아들이는 코미디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것은 반정부시위대가 장악한 수완나품공항과 돈무앙공항, 정부종합청사, 시위대 지도자인 손티가 운영하는 ASTV에 친정부 시위대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폭발물이 터지고
총격이 가해져, 시위대 측에서 오히려 보호요청에 나선 것.
그동안 시위대는 경찰관의 시위장소 진입을 통제하고 심지어 경찰관 1명을 납치까지 하는 등 경찰과의 일체의 소통을 하지 않았습니다.
방콕경찰은 이 같은 PAD의 제의가 [대화로 문제를 풀수 있는 청신호]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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