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 지도자인 잠롱 스리무앙이
정치위기는 12월 5일까지는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쏨차이 총리와 어디서든 대화하겠지만
치앙마이는 너무 멀다고 말했습니다.
12월 5일은 푸미폰 국왕의 생일입니다.
또 쏨차이 총리는 쿠데타의 위험을 느껴
수도 방콕을 떠나 지지기반이 강한 치앙마이에
머물고 있는데, 거처해 대해선 극도의 보안이 이뤄지고있습니다.
또 12월 2일엔 태국 헌법 재판소가 현 집권당인
PPP의 부정선거와 관련 해산여부를 결정하는 날입니다.
헌법재판소가 당해산을 판결하면
현 정부는 정통성을 잃게 됩니다. 시위대는 아마 그 때까지는
농성을 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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