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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여행팁

방콕속보 2일째 15-쿠데타의 신빙성을 더하는 이런저런 근거들 해피타이|2008.11.27 19:54|조회수 : 2579

태국 군부 쿠데타설 신빙성의 이모저모

 

1)27 치앙마이에서 쏨차이 총리가 참가한 가운데 긴급각료회의가 열리던중 정부 대변인인 나타웃 사이쿠아가 회의도중 뛰쳐나와 [군인들은 부대를 떠나지 말라] 호소했습니다.

쿠데타의 소문이 각료회의까지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그는 각료회의에서는 장성들의 축출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며 정부는 군대의 이동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태국 교육부의 직원들이 쿠데타 설이 제기되자 퇴근시간보다 훨씬 빠른 27 오후 230분쯤 대부분 귀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교육부 장관인 스리무엉 차로엔시리는 직원들이 조기 귀가할 것을 허용하는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3)Ogilvy & Matter (Thailand) 증폭되는 쿠데타설 속에 직원들을 조기 귀가시켰습니다.

직원은 태국영자신문 언론인 네이션에 오후 4시경 모두 퇴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피타이 KTCC 방콕사무실은 언론 항공사 정부단체 등을 취재하기 위해 모두 파트를 나눠 퇴근하지 못하고 정보분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TCC 밀접한 태국 군부 관계자도 쿠데타 설을 제기했습니다.


4)
퇴진 요청을 받고 있는 쏨차이 총리는 10 뒤인 27 오후 6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태국의 비상사태를 선언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5)퇴역장성이며 최고사령부의 수석자문을 맡았던 파툼퐁 케손숙은 현재 육군참모 총장인 아누퐁 장군에게 쿠데타를 일으킬 것을 공개촉구했습니다.

그는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을 경우 아누퐁 육참총장은 정부의 의해 축출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