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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연예사업과 그래미 해피타이｜2008.03.25 12:02｜조회수 : 3271

 

태국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그래미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태국의 연예사업을 독과점하고 있다 시피한 그래미는 지난해 짭짤한 재미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선 가요, 영화시장의 불황으로 도산기업이 속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눈여겨볼 만하다.

그래미는 작년 2200억에 순이익만 150억원대로 순이익은 2006년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비결은 다이렉트 세일과 디지털 서비스.  쇼 산업등 엔터테인먼트의 비니니스 다각화 등.

로터스 등에 직판 매장을 설치해 중간유통 단계를 없애고 그동안 축적된 음원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다이렉트세일로 작년한해 30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미는 2년전엔 태국의 유력신문 2곳의 지분을 50% 이상 인수한다고 발표함으로써 태국 식자층으로부터 저항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