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과 29일 방콕 차오프라야 강에서 로얄 바지 총리허설이 열렸다.
오후 3시 30분 와수끄리 선착장에서 출발한 로얄바지는 새벽 사원에 5시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다.
이 로얄 바지 행렬은 태국왕을 상징한다.
방콕에서 1시간 거리의 고대도시(에이션트 시티)에 가보면 이 로얄바지 수십여척이 줄지어 있는 장관을 발견한다.
로얄바지는 태국의 왕과 왕의 군대인 해군의 힘을 상징하는 것으로 오랜 의식으로 치러왔다.
이를 관람하는 티켓도 마치 뮤지컬 한편 보는 정도로 비싸다.
가장 명당인 춤폰켓-우돔싹 빌딩에서 관람하는 것은 저녁값 포함 무려 9만원이다.
또 관중석 같은데서 보는 것도
3만6000원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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