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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태국 주말안방은 한국드라마 격전장[스타뉴스,마이 데일리,연합뉴스] KTCC|2006.02.01 17:52|조회수 : 1524
태국 주말안방은 한국드라마 격전장 [스타뉴스 2006-02-01 07:1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태국의 유력방송사들이 2월 들어 주말 황금시간대에 일제히 한국드라마를 전면배치, 유례없는 한국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 1일 태국기업 KTCC에 따르면, 태국에선 국영방송인 채널3이 지난해 10월15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MBC '대장금'을 인기리에 방송하고 있다. 이어 오는 4일부터는 태국 유일의 민영방송인 iTV에서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KBS 드라마 '오필승 봉순영'을 안방극장에 선보인다. 또 5일부터는 채널 7이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SBS '파리의 연인' 후속으로 KBS '상두야 학교 가자'를 방송한다. 태국에서 주말에 한국 드라마가 3개씩이나 동시에 방송되기는 전례없던 일. 특히 '상두야 학교가자'와 '오필승 봉순영'은 방송시간대가 겹쳐 한국드라마들끼리 태국안방극장 시청률 각축을 벌이게 됐다. KTCC에 따르면 주 5일제 근무가 일찌감치 정착된 태국에서 주말 오전시간대는 온가족이 시청하는 프라임타임대로 태국 방송사들은 주력프로를 늘 이 시간대에 배치해 왔다. 한편 채널3은 최근 인기높은 '블랙박스'라는 퀴즈 프로에서 '대장금' 관련 문제를 출제했을 정도로, 태국에선 정규드라마 방송과 함께 오락, 다큐멘터리 프로등 에서도 한국 관련 프로가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minji2002@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마이데일리 2006-02-01 10:10]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한국의 두 한류스타 비와 안재욱이 태국 안방에서 숙명의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화제다. 태국의 유력방송사들이 2월 들어 주말 황금시간대에 한국 드라마를 전면에 배치, 한국 드라마들끼리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비가 주연한 KBS 2TV ‘상두야 학교 가자’와 안재욱의 ‘오필승 봉순영’이 각각 전파를 탈 예정이다. 태국 전문기업 KTCC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태국 유일의 민영방송인 iTV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오필승 봉순영’을 방송하고, 5일부터는 채널 7이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파리의 연인’의 후속작으로 ‘상두야 학교 가자’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태국 국영방송 채널3이 지난해 10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MBC TV ‘대장금’을 방송하고 있는 가운데 ‘상두야 학교 가자’와 ‘오필승 봉순영’이 주말 태국의 안방을 차지하게 됐다. 특히 한국 드라마가 3편씩이나 동시에 방송되기는 전례가 없던 일로 ‘상두야 학교 가자’와 ‘오필승 봉순영’은 방송시간대가 겹쳐 한국 드라마들끼리 시청률을 놓고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한편 iTV에서는 최근 주중 오전 11시에 MBC TV 일일극 ‘인어아가씨’를 방송하고 있으며, 태국의 다른 채널에서도 한국 드라마 방송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의 주말 안방극장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인 '상두야 학교 가자'의 비(왼쪽)와 '오필승 봉순영'의 안재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연합뉴스 2006-02-01 13:42]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 "태국 안방에서 한국 TV드라마 시청률 전쟁이 벌어진다" 태국의 유력 TV방송사들이 2월 들어 주말 황금시간대에 한국 드라마를 앞다퉈 방영할 예정이어서 치열한 한국 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일 태국 전문기업 KTCC(대표 이유현)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국영TV `채널 3'이 작년 10월 중순부터 `대장금'을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일부터 유일한 민영 `iTV'가 `오!필승 봉순영'을 안방에 선보인다. iTV는 안재욱과 박선영이 주연한 `오필승 봉순영'을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방영할 예정이다. 또 태국의 `채널 7' TV는 `파리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5일부터 `상두야 학교가자' 방영에 돌입한다. 일요일 오전9시부터 2시간씩 방영되는 `상두야 학교가자'는 `풀하우스'로 태국팬들을 열광시킨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출연작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비'는 이달 25일 방콕 인근 무앙 통 타니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태국에서 주말에 한국 드라마가 3개씩 한꺼번에 방영되는 것은 전례없는 일로, `한류' 열기 확산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다. 특히 `상두야 학교가자'와 `오필승 봉순영'은 방영시간대가 겹쳐 한국 드라마들끼리 뜨거운 시청률 각축전이 예상된다. 주5일제 근무가 정착된 태국에서 주말 오전시간은 온가족이 드라마를 시청하는 황금시간대로,방송사마다 주력 프로그램을 배치하고 있다. 한편 iTV는 주중 오전시간대에 또 다른 한국 드라마 `인어아가씨'를 방영하고 있다. KTCC의 이유현 대표는 방송사들의 경쟁적인 한국 드라마 방영으로 태국의 `한류'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ungb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