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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태국서 한국꼬마는 다 '장금이!' '대장금, 비' 태국 한류 쌍끌이 KTCC|2006.01.31 18:43|조회수 : 4309
2006년 1월 30일(월) 10:54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드라마 '대장금'과 비가 태국 한류를 이끌고 있다. 이미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일본 중화권의 톱스타로 등극한 '대장금'과 비가 남방 태국까지 한류로 물들이고 있는 것. 현재 태국서 중반을 방영중인 '대장금'은 드라마 인기에 편승, 방콕 시내에는 대장금 요리책과 소설이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태국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태국 전문기업인 KTCC(대표 이유현)측은 "'한국의 사극'이라는 호기심에 접근한 기성세대층에 화제가 된 '대장금'이 지금은 태국의 국제학교에 다니는 한국의 초등학생들만 봐도 '장금'이라 부를 정도로 태국인들의 화두에 오르고 있다"며 한류 인기를 반가워하고 있다. 또한 태국 CF에는 장금이의 한복옷을 입고 나오는 코믹 모델도 선보이고 있으며 '대장금' 방영시간에는 미용실이 텅 빌 정도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 비 또한 태국을 몇번 다녀가 인기가 '대장금'에 버금간다. 연전 방콕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비는 재작년 드라마 '풀하우스'를 송혜교와 태국 푸켓에서 촬영, 태국인들에게 더욱 친근감을 주고 있다. 더욱이 오는 2월 아시아 스타로서 태국에서의 콘서트도 예정돼 있어 태국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비 외에 베이비복스 시절 각종 쇼케이스와 부대행사로 태국에서의 입지를 쌓은 심은진이 한국서 솔로 데뷔하자마자 상반기 태국콘서트를 할 계획이며, 신화와 민우도 태국 공연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져 2006년 한류붐이 태국서도 거세게 일 조짐이다.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