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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보도!풀하우스’ 태국 한류 열풍 재시동
KTCC｜2005.06.01 16:49｜조회수 :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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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에서 방송됐던 ‘풀하우스’를 연출한 표민수 PD가 30일 태국 방콕에서 한류확산을 위해 열린 ‘2005 TV 코리아 쇼케이스’에 참석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풀하우스’의 한류 열풍을 예고했다.
표 PD는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한국 드라마 현황 등을 직접 체크하며 태국에서의 드라마 시장 조사를 펼치는 한편 태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풀하우스’를 홍보했다.
‘채널5’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표 PD는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큰 사명감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동남아 시장에 관심을 가질 뜻을 비치기도 했다.
비와 송혜교가 출연, 태국의 유명 휴양지인 푸Rpt에서 신혼여행 장면 등을 촬영하기도 했던 ‘풀하우스’는 오는 6월 25일 태국 최대 방송사인 ‘채널7’에서 방영이 시작될 예정.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태국 전문기업 KTCC의 이유현 대표는 “송혜교는 ‘가을동화’ 등 다른 드라마들로 이미 태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비 역시 방콕에서 쇼케이스를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적이 있는 만큼 ‘풀하우스’도 방송이 시작되면 기대 이상의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