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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풀하우스' 표민수PD, "한류드라마 사명감 느낀다 ktcc｜2005.05.31 15:47｜조회수 : 1381
지난해 비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모은 '풀하우스'의 연출자 표민수 PD가 최근 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출자로서 드라마를 잘 만들어야겠다는 큰 사명감을 느낀다"고 드라마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지난 30일 태국 방콕에서 한류확산을 위해 열린 '2005 TV 코리아 쇼케이스'에 참석한 표 PD는 이날 행사장에 참석해 태국에서의 한국드라마 현황 등을 직접 체크해가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이어 그는 '채널5' 등 태국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동남아시아에서 한국드라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연출자로서 대단한 사명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해 현지 방송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태국 푸켓에서 '풀하우스'를 촬영한 것을 계기로 태국과 인연을 맺은 표 PD는 태국전문기업 KTCC 웹사이트(www.k-tcc.com)에 '뿌팟뽕까리와 푸켓'이란 이색 제목으로 장문의 여행체험기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태국 최대방송사인 '채널7'에서는 다음달 25일부터 '풀하우스'를 방송할 예정이다.[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05 TV 코리아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가진 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드라마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있는 '풀하우스'의 표민수 PD(사진 맨 왼쪽). 사진제공 = KTCC](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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