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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최란 커플 태국 전통 혼례 참가가 방콕 포스트에 보도 되었습니다.
KTCC｜2005.03.03 09:23｜조회수 :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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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이충희 커플 泰전통혼례식 참석> [연합뉴스 2005-02-28 11:13]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 중견 탤런트 최란과 왕년의 농구 스타 이충희 부부가 27일 태국 관광청(TAT) 주관으로 북부 관광지 치앙마이에서 재현된 고대 란나(Lanna)왕국 전통 혼례식에 참석했다.
태국의 유력 영자지 방콕 포스트는 최란-이충희 커플이 고대 란나 왕국 전통 혼례 복장으로 코끼리에 탄 모습을 28일자 1면에 실었다.
이 신문은 최란-이충희 커플 등 전 세계에서 온 55쌍의 부부가 치앙마이의 한 호텔에서 재현된 전통 혼례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 전통 혼례식 행사는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탄신 78주년과 시리킷 왕비와의 결혼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예정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최란-이충희 커플 외에 비벡 바스나트 네팔 왕자와 필리핀의 인기 배우 베르나테트 앨리손 커플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sungboo@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