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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헤럴드경제] 이충희ㆍ최란 `제 2허니문` 泰 국왕탄생 78돌기념 초청 KTCC|2005.02.18 18:09|조회수 : 1228
스포츠연예계의 소문난 `잉꼬부부`인 농구스타 이충희-탤런트 최란 커플이 태국 정부의 초청으로 `제2의 허니문`을 떠난다. 이들 부부는 태국 푸미폰 국왕탄생 78주년과 국왕부부의 결혼 55주년을 기념하는 고대왕국 전통 혼례식 `란나웨딩` 행사에 `특별귀빈` 자격으로 초청받아 26일부터 사흘간 치앙마이에 머문다. KBS 2TV 미니시리즈 `쾌걸춘향` 에서 몽룡의 어머니로 출연 중인 최란은 빼곡한 녹화스케줄을 조정하고 SBS TV 농구해설위원인 남편 이충희와 함께 84년 결혼 이후 20년여만에 둘만의 오붓한 `리허니문`을 보내게 됐다. 이번 초청은 태국 정부로부터 의뢰를 받은 태국 내 한류기업 KTCC(대표 이유현)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충희-최란 부부는 도착 직후 치앙마이 공항부터 대대적인 거리 환영 퍼레이드를 받게 된다. 특히 미스춘향 출신인 최란은 남편과 함께 한복을 입고 동남아 각국 유명인사들이 찾을 리셉션 등 행사에 참가,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형석 기자(suk@heraldm.com) [헤럴드경제] 2005-02-18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