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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이충희-최란 부부, 태국 영자지 대대적 보도 KTCC|2005.02.18 12:37|조회수 : 1455
이충희-최란 부부, 태국 영자지 대대적 보도 [태국 국왕 부부 초청으로 태국 전통 결혼식 참석 ‘농구스타’ 이충희-‘탤런트’ 최란 부부가 태국의 유력 영자지 방콕 포스트에 크게 소개 돼 범 아시아 스타로서의 지명도를 과시했다. 방콕 포스트는 지난 17일 두 사람이 태국 국왕 탄신 78주년과 국왕부부의 결혼 55주년 기념 전통 혼례식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고 전했다. 전통 혼례식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며 태국 고대왕국의 전통 혼례 방식인 ‘란나웨딩’으로 치러질 예정. 이충희는 이미 한국에서 독보적인 농구스타이자 지도자로 이름을 날린 바 있으며 대만 농구계에도 진출해 범 아시아적인 농구스타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같은 이충희의 지명도 때문에 이번 행사의 한국쪽 초청인사를 맡은 타이항공과 태국정부 관광청이 태국-한국간 무역, 관광 전문기업인 KTCC를 통해 최란 이충희부부에게 적극적인 초청 의사를 밝힌 끝에 방문이 성사됐다. 이번 행사에는 네팔의 비벡 바스나트 왕자와 필리핀의 인기 영화배우 베르나데트 앨리손 커플 등 세계 각지의 거물급 유명인사 커플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국빈급 초청인 만큼 이충희-최란 부부는 치앙마이 공항도착부터 대대적인 거리 환영퍼레이드를 받을 예정이며 두 사람은 세계각국의 의상을 입고 참가하는 리셥센에서 한복을 소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태국고대 전통혼례식에는 SBS TV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의 제작을 맡고 있는 캔디엔터테인먼트측이 동행,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3월 초 방송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