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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KTCC 행사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CBS노컷뉴스, 스포츠투데이, 마이데일리등 일제히 보도!! KTCC|2005.02.01 19:13|조회수 : 1325
KTCC가 진행을 맡은 수중결혼식 행사가 2월 1일 각 언론에 일제히 보도되었습니다. 아래는 각 언론사의 기사입니다. <<스포츠서울>> ‘119 탤런트’ 정동남(55)이 태국왕실로부터 ‘보은의 초대장’을 받아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태국 남부의 뜨랑을 방문한다. 쓰나미 지진해일 피해 때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장 먼저 푸껫으로 달려가 구조활동을 펼친 정동남이 태국 푸미폰 국왕부부의 55주년 결혼기념행사 ‘어메이징 드림 포 러버’에 초대를 받은 것이다. 태국의 톱스타 커플 및 전세계 55쌍의 VIP가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당초 해일 등의 여파로 진행여부가 불투명했지만, 해일 이후 한달여만에 태국 남부 휴양시설 대부분의 지역이 복구되면서 여전히 아름다운 관광대국 태국의 모습을 전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에서 이뤄지게 됐다. 특히 한국 쪽 VIP 초청을 맡은 태국관광청과 타이항공은 정동남의 푸껫 구조활동 등을 인상깊게 보고 태국전문 한국기업인 KTCC를 통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괌항공기 추락사고 등 국내외 재난 때마다 가장 먼저 팔소매를 걷어부친 정동남은 이번 행사 참석 후 내친 김에 피해시설 등도 둘러본다는 계획이다. 정동남은 태국 해군 특수부대의 초청으로 피피섬 살리기 해저 오물청소 등을 예정하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 '점박이' 중견 탤런트 정동남(55)이 태국 왕실로부터 특별한 초대를 받았다. 태국 쓰나미 피해 때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장 먼저 푸켓으로 달려가 구조활동을 펼쳤던 정동남(한국구조연합회 중앙연합회장)은 이 구조활동의 공로로 태국 왕실의 초청을 받아 오는 14일부터 4일간 태국 남부의 뜨랑을 방문한다. 태국의 푸미폰 국왕부부의 55주년 결혼기념으로 태국정부와 타이항공에서 주관하는 `어메이징 드림 포 러버’ 수중결혼식 행사에 부부동반 초대를 받은 것. 정동남의 초청은 정동남의 푸켓 구조활동 등을 인상깊게 본 태국관광청과 타이항공이 태국 여행, 무역 전문 한국 기업인 KTCC를 통해 적극적인 초청 러브콜을 보낸 끝에 이뤄졌다. 성수대교붕괴 참사 등 국내 재난 사고는 물론이고, 괌 대한항공 추락사고, 이란, 이라크, 인도 등의 지진 등 해외 재난 때도 가장 먼저 달려가 구조의 손길을 뻗었던 정동남은 이번 방문 때 행사 참석과 병행해 피해시설도 다시 둘러볼 계획을 갖고 있다. `어메이징 드림 포 러버’는 결혼하거나 이미 결혼한 커플 가운데 결혼의 의미를 새롭게 하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해 태국 정부소관의 웨딩 이벤트. 이번 행사는 태국의 톱스타 커플과 전세계 55쌍의 VIP 부부가 참석하기로 돼 있었으나 지진해일 등의 여파로 진행여부가 불투명했었다. 그러나 해일 이후 태국 남부 휴양시설 대부분의 지역이 복구되면서 아름다운 관광대국 태국의 모습을 전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에서 이뤄지게 됐다. 행사는 거리퍼레이드 및 수중 언약식, 공기방울 축하세례 등의 수중 결혼식 등으로 이뤄지며, 타이항공 웹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지난 연말 한국구조연합회 회원들과 태국 카오락지역에서 실종자 및 실종 경비정 수색 활동때 펼쳐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던 정동남은 이번 행사 참석 외에도 태국 해군 특수부대의 초청으로 피피섬 살리기 해저 오물청소 등을 계획하고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탤런트 정동남(55)이 태국 왕실로부터 `보은의 초대장'을 받았다. 탤런트이면서 동시에 사단법인 한국구조연합회 중앙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정동남은 남아시아에 몰려온 쓰나미로 인해 대재앙이 일어났을 때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장 먼저 푸껫으로 달려가 구조활동을 펼쳤다. 그는 14일부터 4일간 태국 남부 뜨랑을 방문하게되는데 태국의 푸미폰 국왕부부의 55주년 결혼기념으로 태국정부와 타이항공에서 주관하는 `어메이징 드림 포 러버’란 수중결혼식 행사에 부부동반 초대를 받은 것이다. 태국의 톱스타 커플 및 전세계 55쌍의 VIP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당초 해일 등의 여파로 진행여부가 불투명했지만, 해일 이후 한달여만에 태국 남부 휴양시설 대부분의 지역이 복구되면서 전세계에 이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이뤄지게 됐다. 특히 한국 쪽 VIP 초청을 맡은 태국관광청과 타이항공은 정동남의 푸껫 구조활동 등을 인상깊게 보고 태국전문 한국기업인 KTCC를 통해 초청 의사를 밝혔다. 그는 삼풍백화점 및 성수대교붕괴 참사, 괌항공기 추락사고 등 국내의 재난은 물론, 이란ㆍ이라크ㆍ인도 등의 지진 등 해외 재난이 벌어졌을 때도 구조활동을 펴왔다. 한편 `어메이징 드림 포 러버’는 결혼하거나 이미 결혼한 커플 가운데 결혼의 의미를 새롭게 하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태국 정부 주도의 웨딩 이벤트. 거리퍼레이드 및 수중 언약식, 공기방울 축하세례 등의 수중 결혼식 등으로 이뤄지며, 타이항공 웹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정동남은 "지난 연말 태국에서 구조활동을 펼칠 때 해일피해를 입었던 태국 남부사람들로부터 우리에게 진정한 도움은 여행을 와주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가슴 아픈 사연이 많은 태국인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고 말했다. 지난 연말 한국구조연합회 회원들과 태국 카오락지역에서 실종자 및 실종 경비정 수색 활동을 펼쳤던 그는 태국 해군 특수부대의 초청으로 피피섬 살리기 해저 오물청소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