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셔스타이 로컬시장투어(이미지제공=해피타이)© News1

여행사 해피타이와 글로벌 푸드콘텐츠 회사 푸드 포커스가 함께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의 태국 미식여행 ‘딜리셔스 타이 (Delicious Thai)’를 진행한다.
이번 여행은 김유경 푸드디렉터와 함께 CNN이 선정한 ‘식도락 여행을 떠나고 싶은 TOP5’ 국가인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로 떠나는 미식 여행이다. 
김유경 푸드디렉터가 취재를 다니며 검증한 맛집, 로컬마켓, 열대과일 농장, 태국 쿠킹 클래스, 태국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한국음식점 등을 소개하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김유경 푸드디렉터는 “많은 사람들이 식도락 여행으로 태국을 찾는데, 어디서 무엇을 먹고, 체험할지 몰라 그냥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며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 관광책자에 나오지 않은 맛있고 특별한 여행을 기획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딜리셔스타이 쿠킹 클래스(이미지제공=해피타이)© News1

'딜리셔스 타이 (Delicious Thai)’는 여행사와 사전 계약된 식당이나 업체가 아니라 푸드디렉터가 직접 방문해 검증한 곳으로만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또한 쇼핑이나 옵션투어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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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에게 이름이 새겨진 SUNN 앞치마, 청정원 태국소스, 태국 여행 가이드북, 쇼핑 가이드북, 웰컴 플라워 등이 제공한다. ‘딜리셔스 타이’는 해피타이와 푸드포커스가 공동 주관하고, 태국 국적기 타이항공과 태국관광청이 함께한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