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타이, 미식 초점 여행출시
-푸드디렉터 동행해 깊이 있게
태국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미식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태국 전문 여행사인 ‘해피타이(Happy Thai)’가 글로벌 푸드콘텐츠 회사인 푸드포커스(Food Focus) 및 한태교류센터(KTCC)와 함께 ‘딜리셔스 타이(Delicious Thai)’ 상품을 11월 초 1회 운영한다. 음식 전문가인 김유경 푸드디렉터가 일정에 동행한다.
11월4일에 출발해 8일에 돌아오는 3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딜리셔스 타이는 태국의 음식에 집중했다. 푸드디렉터가 직접 방문하고 검증한 음식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 것이 일반 여행 상품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MK수끼, 애프터유, 캐비지 앤 콘돔스 등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체험 일정도 있다. 열대과일 농장 투어, 태국 쿠킹클래스 수강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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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