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은?

아시아의 간판모델을 뽑는 Asia Newstar Model Contest인 'Face of Thailand) 태국 2차 예선이 3월 12일 방콕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한태교류센터 KTCC와 태국 엔터테인먼트 위성채널 CH8이 마련한 이날 태국 예선은 서류심사를 통해 엄선된 남녀 각각 50명이 실물 2차 테스트를 받았다.

동일한 핸디캡을 부여하기 위해 한태교류센터가 제공한  T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이들은 자기소개및 워킹으로 심사위원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다.

이날 모델 후보들은 이미지, 워킹, 자세 등의 세부항목 심사를 거쳐 남녀 각각 15명씩, 총 30여명이 3월 31일 열리는 태국 본선무대에 나서게 되며 최종 우승자는 한국의 본선에 초대된다.

사진=브릿지스(The BRIDGES)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