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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일간 스포츠] 씨엔블루, 태국 교과서 소개 ‘록밴드 마룬5와 동급?’ 해피타이|2012.06.28 11:13|조회수 : 13039

슈퍼주니어·씨엔블루 등이 태국 교과서에 소개돼 K-POP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슈퍼주니어·빅뱅·씨엔블루·2PM·비 등 한국 가수들이 태국의 중·고등 교과서에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라고 소개된 것. 현지 5대 출판사인 퍼워 사가 발행한 이 교과서에는 태국의 전통 음악 소개와 더불어 K-POP 관련 내용이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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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이유현 대표는 "K-POP이 태국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 뿐 아니라 청소년 교육과 정서에도 깊숙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K-POP을 바라보는 전 세계 팬들의 시각이 대체로 긍정적인 지금이 한류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좀 더 과감하게 투자할 때"라고 진단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원문출처 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311306&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