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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스포츠서울] 닉쿤 어머니, 태국서 아들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 해피타이|2011.09.20 16:48|조회수 : 4723

스포츠 서울 (2011년 9월 19일자)

 

“아들 오는데 내가 안갈 수 없지!”


2PM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태국 본선 심사위원으로 나선다는 소식에

닉쿤의 부모가 직접 대회장을 찾았다.

 

닉쿤의 어머니가 이번 대회의 태국 주관사 중 하나인 한·태교류센터의 홍지희 대표와 평소 친분이 있었던 터라

직접 전화로 “아들이 오는 행사에 나도 초청해달라”고 요청한 것.

이 덕분에 닉쿤은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모님과 포옹하며

정겨운 모습으로 오랜만에 가족들과 상봉했다.

 

또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는 행사장 앞에 도열한 팬들 앞에서 닉쿤의 어머니가

2PM 못지 않은 스타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팬들이 닉쿤의 어머니를 보고 함성을 지르며 몰려들었고

닉쿤의 가족들은 이들을 위해 사진에 포즈를 취하기도 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콕(태국) |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