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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KBS TV AIDS 보고서 ‘편견의 덫’ 태국사례 방송 KTCC|2009.08.11 16:12|조회수 : 1507
KBS AIDS 보고서 ‘편견의 덫’ 태국사례 방송 KBS 1TV의 시사기획프로그램 `쌈’이 지난 8월 4일 방송에서 AIDS 다큐멘터리를 방송하면서 태국사례를 조명했습니다. 취재팀은 지난 7월 초 태국을 찾아 태국 보건국 및 민간시설 등을 취재하며 태국의 사례를 파악했습니다. 프로그램은 한국의 경우 환자 증가율이 10년 사이 7배로 증가했지만 태국의 경우 예상의 10분의 1로 줄였다며 그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에이즈에 대한 예방과 교육정책이 필요하다며 태국의 경우 대대적인 정부의 콘돔광고로 사용률을 100%에 가깝게 끌어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취재팀은 민간 시설인 롭부리의 불교사원, 태국정부 보건국장, 전문병원 등을 다양하게 카메라에 담았으며 KTCC는 롭부리 불교사원 및 태국정부 관계자 인터뷰 및 전문적인 치료시설 등 촬영에 필요한 것들을 코디네이션했습니다. 이 프로는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908/20090805/1822212.html 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기획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태국은 지난 90년대 중반 에이즈 감염인 수가 백 만 명이 넘어서면서 온 국민이 나서서 에이즈 감염인 치료와 사전 예방 등에 나섰다. 정부의 예방 활동과 교육, 홍보에 따른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전문 치료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등으로 이제 태국의 에이즈의 천국이라는 오명을 벗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병적인 공포와 편견, 허술한 정책 등으로 에이즈 신규 감염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바이러스 감염 검사율도 5%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다양하게 변이를 거듭하고 있는 에이즈와 정책 변화 등을 통해 우리가 생각만 바꾸면 에이즈는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는 것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밝히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