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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태국 일간지 마티촌 한류와 성형보도 해피타이 KTCC|2009.08.06 20:47|조회수 : 1426
한-태교류센터는 한국과 태국의 균형적인 교류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태국내에서 한류의 인기와 함께 일부 태국인들은 한국연예인, 한국여성들이 모두 성형으로 예뻐졌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KTCC는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유력일간지 기자들에게 성형전문가를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한류와 성형에 대한 바른 인식을 태국인들에게 심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얼마전 끄룽텝 투라킷에 이어 일간지인 마티촌이 이를 잘 보도했습니다. 요약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번역 발췌 내용> 태국에서 강한 독자파워를 가지고 있는 일간지 중의 하나인 마티촌이 한국의 성형수술에 대해 심도있는 보도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티촌은 최근(7월 23일자) 엔터테인먼트 보도에서 한류와 성형에 대해 한국 전문가의 말을 인용, 밀도높게 분석했다. 마티촌은 한국의 성형수술 권위자인 아이미 성형그룹 정인원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한류스타 처럼 얼굴을 바꾸기 위한 성형투어는 있을 수 없다’며 개성과 경험 있는 의사의 융합이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태국 신문들의 최근 잇단 성형보도는 태국내 한류의 열기로 한국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인선 원장은 개성을 무시한 채 스타의 사진처럼 똑같이 수술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성형은 빵기계로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의 스타들이 모두 성형으로 아름다워졌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며 일부는 간단한 쌍꺼풀수술이나 코성형 등 만으로 개성을 살려 아름다워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또 만약 스타처럼 될 수 있다며 권유하는 의사는 당장 바꿔야 한다며,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이해시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마티촌은 정인선 원장은 쌍꺼풀 수술만 1만5천여명을 한 의사로 그 중에는 태국인을 포함 외국인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성형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의 기술과 경험이라며 성형수술은 개선이지 완벽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보도했다. 출처: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