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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KTCC 태국 ASTV 한류 집중 특별보도 KTCC 방콕|2009.05.19 20:27|조회수 : 1500
태국 ASTV가 한류에 대한 특집프로를 편성해 보도했다. ASTV의 `Big Story’라는 프로그램은 지난 11일과 13일 오후 9시30분부터 각 30분씩 총 1시간에 걸쳐 `‘Korea Super Fever’라는 제목으로 태국내 한류를 광범위 하게 조명하고 그 원인과 전망을 집중 분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3년간 태국을 찾았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빅뱅, 원더걸스의 인터뷰와 공연장면은 물론 `풀하우스’ `겨울연가’ `태왕사신기’ 등의 드라마, 영화 클래식’, 뮤지컬 `점프’ 등 태국에 소개된 한류스타와 콘텐츠를 거의 전부 망라하며 이에 열광하는 태국사람들을 소개했다. 또 한류로 인해 늘어난 한국관광 등도 다뤘다. 한국인 중에서는 지난해까지 태국주재 한국대사를 역임했던 한태규 전대사와 KTCC 홍지희 방콕법인장의 인터뷰를 통해 태국 내 한류가 뜨거워진 원인과 현상을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한태규 전 대사는 PD, 작가 등 한류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의 경쟁력이 뛰어남을 언급하면서 한류는 한국의 고유문화는 아니지만 두 나라를 더욱 가깝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홍지희 KTCC 방콕법인장은 한류의 확산 원인과 기대치를 한국과 태국을 상호 비교하며 설명했다. 홍법인장은 두나라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닮은 것이 태국내 한류가 더 뜨거워진 원인 중의 하나라고 해석하면서 태국배우든 한국배우든 많은 사람들로부터 동경의 대상이므로 공익활동에 신경써야 함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 ASTV는 지난해 KTCC가 진행한 조현재의 태국팬미팅과 글로벌워밍 방지를 위해 쓰레기 더미를 조성해 만든 공원에서 팬들과 나무심기 모습, 슈퍼주니어의 한국에서의 TV 봉사활동 등을 관련 화면으로 내보내기도 했다. 홍법인장은 1년에 한국사람이 100만명이 찾는 태국이지만 지난해 공항폐쇄 등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언급하며 상호 교류의 발전을 위한 태국의 숙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ASTV는 한국 배우들의 입영장면은 물론 한국 여배우들의 과거모습과 현재모습을 비춰주며 성형문제를 거론하는가 하면 얼마전 자살한 장자연 등의 뉴스를 곁들이며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어두운면도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ASTV는 전형적인 반탁신 계열의 방송으로 지난해 공항폐쇄 때는 반탁신, 반정부 시위를 주도했던 방송이었으며, 얼마전 괴한으로부터 총격세례를 받고 구사일생한 손티 림통쿨이 사주로 있는 방송이다. `Big Story’는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비롯 당시 빅 이슈가 되는 사안을 다루는 프로그램. 5월 27일과 28일 오후 9시30분부터 다시 방송되며, 5월 28일과 29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까지 재방송된다. 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