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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그룹 XING(씽) - 핑크하트, 태국서 한류 흐름 이어 해피타이|2008.10.11 11:55|조회수 : 1616
그룹 XING(씽) - 핑크하트, 태국서 한류 흐름 이어 오는 12일 태국 현지서 '한-태 합동콘스트'로 열띤 무대 자랑 그룹 'XING(씽)'과 '핑크하트'가 한-태수교 50주년 기념 ‘우정의 콘서트’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지난해 태국 프로모션을 통해 태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씽은 오는 12일 시암패러건 팍파라곤 무대에서 열리는 한-태 합동콘스트에 태국에 최고스타 골프& 마이크, 아이스 등과 한무대를 장식한다. 씽은 태국어로 된 My Girl 을 선보이며 아이돌답지 않은 가창력을 위주로한 ‘정말 괜찮아요’ ‘하루하루’ ‘메모라이즈’ 등의 발라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인 여성그룹 핑크하트와의 특별 무대도 마련한다. 여기에 재 태국한인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 문화홍보원, 재외 동포재단, 한국 관광공사, 주 태국 대한민국대사관 등의 후원과 한-태 교류센터(KTCC)의 주관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방콕에서 ‘코리아 페스티벌 2008’을 개최하는 것. 또한,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옥탑방 고양이' 등으로 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 '김래원'은 ‘한류스타와의 만남’을 통해 태국 팬을 만나고 방콕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은 한-태 양국간의 문화 축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