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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이다해, 태국 톱스타들과 우정 나눠 해피타이|2008.10.07 17:09|조회수 : 1624
탤런트 이다해가 한국-태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태국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페스티벌 2008'의 명예 대사로 위촉돼 태국의 톱스타들과 우정을 나눴다. 이다해는 지난 1일~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코리아 페스티벌 2008' 사전 행사에서 MC 및 명예 대사 자격으로 초청됐다. 1일 한·태 수교 50주년 기념 공식행사에서 MC를 맡아 태국의 톱스타 핌과 호흡을 맞춘데 이어, 2일 코리아페스티벌 개최 공식 기자회견에선 골프&마이크· 애 등 태국의 아이들 스타들과 함께 '코리아 페스티벌 2008'의 홍보에 힘을 쏟았다. 이다해는 1일 화려한 한복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찬사를 받았다. 이번 한·태 수교 50주년 행사는 같은 날 방콕과 서울에서 동시에 열렸다. 2일 방콕 시암패러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120개 매체 200명의 기자들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이다해가 태국 스타들과 한 무대에 오르자 수천명의 팬들이 태국어와 한국어로 이름을 함께 연호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코리아 페스티벌 2008'은 한-태교류센터(KTCC)의 주관으로 재외동포재단, 주 태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해 10일~12일 시암패러곤에서 '태국속에 한국을 알린다'는 취지로 열린다. 이다해는 기자회견에서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이는 등 국제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다해는 SBS TV 드라마 '마이 걸'이 태국 등 동남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덕분에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류 스타로 손꼽힌다. 이다해는 최근 MBC TV '에덴의 동쪽'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한국과 태국 수교 5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시간을 맞아 스케줄을 쪼개 태국을 찾았다. 이동현 기자 [kulkuri7@joongang.co.kr]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