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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이다해 태국 스타들과 한자리 해피타이|2008.10.04 09:58|조회수 : 1535
탤런트 이다해가 태국 톱스타들과 잇따라 한 자리에 서 화제다. MBC TV 인기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 중인 이다해는 지난 1일 태국을 방문, 한-태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공식행사의 MC를 맡은데 이어 하루 뒤인 2일에는 `코리아 페스티벌 2008’의 기자회견에 한국측 명예대사로 초청됐다. 이다해는 1일 양국 행사에는 태국의 최고 인기배우인 핌과 호흡을 맞췄고, 2일 `코리아 페스티벌’ 기자회견에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태국 아이돌스타 골프&마이크, 탤런트 애등 태국 슈퍼스타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핌과 골프& 마이크는 앨범발매 때 마다 100만장 이상의 신기록을 내는 태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다. 이다해는 1일 태국 방콕의 컬쳐센터에서 열린 양국 정부수교 공식 행사 및 공연에 화려한 한복으로 첫 무대를 장식, 찬사를 받았다. 태국측 대표로 공동 MC를 맡은 핌은 대기실에서 연신 “아름답다”는 찬사를 연발했을 정도. 이 수교 50주년 행사는 같은날 방콕과 서울에서 동시에 열렸다. 2일 방콕 시암패러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120매체 200명의 기자들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다해가 태국 스타들과 한 무대에 오르자 수천명의 팬들이 태국어와 한국어로 이름을 함께 내지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재 태국한인회가 한-태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주최하는 `코리아페스티벌 2008’은 한-태교류센터(KTCC)의 주관으로 재외동포재단, 주 태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시암패러건에서 `태국속에 한국을 알린다’는 취지로 열린다. 이다해는 기자회견에서는 유창한 영어로 질문에 대답, 국제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영화배우와 모델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국 탤런트 애와 골프& 마이크는 태국에서 방송된 이다해의 `마이걸’을 보고 이다해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중요한 국가행사에 MC를 맡게 돼 너무 기뻤다. 지난해 태국 프로모션때 태국팬들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자주 태국을 방문해 좋은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