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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이다해 태국에서 국가대표 MC 해피타이|2008.10.04 09:53|조회수 : 1486
태국을 방문 중인 탤런트 이다해가 현지 톱스타들과 한 무대서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지난 1일 태국을 방문해 '한-태 수교 50주년 기념 양국 공식행사'를 맡은데 이어 2일에는 '코리아 페스트벌 2008'의 기자회견에 한국측 명예대사로 초청됐다. 이다해는 1일 공식행사에서 태국 최고 인기배우인 핌과 호흡을 맞췄고 '코리아 페스티벌'서도 태국 아이돌 스타 '골프&마이크' 등과 자리를 함께했다. 이다해는 1일 태국 방콕 컬쳐센터서 열린 양국 정부수교 공식 행사에서 화려한 한복으로 무대를 장식해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다해는 행사 진행 중 태국 MC 핌의 휴대폰이 울리는 돌발 상황에서도 "핌씨, 정말 바쁘시네요"라는 즉석 영어 애드리브로 무난한 진행을 이끄는 재치를 선보였다. 태국 정부 행사에 이다해가 한국측 대표로 선정된 것은 태국 '채널 7'에서 방송된 '마이걸'로 태국에서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이다해가 태국 스타들과 함께 한 무대에 오르자 수천명의 태국 팬들이 한국어로 이름을 연호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다해는 "중요한 국가 행사에 MC를 맡게되어 너무 기쁘다. 지난해 태국 프로모션때 태국팬들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자주 태국을 방문에 좋은 일에 적극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에덴의 동쪽'에 출연 중인 이다해는 3일 입국해 곧 바로 지방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코리아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다해(왼쪽) 태국 탤런트 '애', 태국 아이돌 스타 '골프&마이크'(왼쪽 부터). 사진 = 한-태 교류센터(KTCC)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