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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태국스타 핌 방한, 한류 알리기 '눈길' 해피타이|2008.03.06 17:58|조회수 : 2001
2008-03-05 09:26:55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태국의 인기 스타 핌(24)이 한국 홍보에 소매를 걷어부쳤다. 데뷔앨범부터 100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태국에서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로 활동중인 핌(24)은 지난달 28일 방한, 한국 홍보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있다. 한-태교류센터(KTCC)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한-태수교 50주년 기념, 한국특집 가이드 화보 및 CD제작 작업을 위해 방한한 그는 현재 한국의 명소와 드라마 촬영현장을 누비며 연출 및 촬영을 도맡고 있다. 외국 연예인이 한국특집 가이드 북을 제작하기는 이례적인 일로, 핌은 2개월 전 방송촬영차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의 매력에 빠져 한태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는 한국특집 가이드북 연출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에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등 드라마 미니세트장이 조성된 서울 홍대의 `윤스칼라’에서 윤석호 감독을 만나 한류의 현주소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핌의 한국 방문에는 태국의 영화배우인 써니 등 동료 연기자 3명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2005년 가수로 데뷔한 핌은 현재 3집까지 앨범을 냈으며 영화 '룩장' '프론 나야'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윤석호 감독과 방한한 태국 스타 핌.]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태국 톱스타 핌, 한류 알림이로 나서> 태국 최고의 톱스타가 한류 알림이로 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 현지에서의 한류의 위력을 새삼 실감케하고 있다. 수요일(5일) 한태교류센터 측에 따르면, 데뷔 때부터 100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우며 가수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국의 톱스타 핌이 최근 한류를 알리는 가이드 화보 및 CD 제작 작업을 위해 내한해 전국을 돌고 있다. 한태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입국, 현재 부산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등 전국의 드라마 촬영지와 관광지 등 한류 명소를 찾아다니며 한국을 알리는 영상물을 제작하고 있다고. 지난 4일에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 '봄의 왈츠' 등 계절 시리즈의 드라마 미니세트장이 조성돼 있는 서울 홍대의 윤스칼라에서 윤석호 감독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외국 톱스타가 한국 특집 가이드 북을 제작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태국에서의 한류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를 새삼 실감케하는 대목. 2005년 핌이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핌은 현재 3집까지 앨범을 냈으며 영화 '룩장' '프론나야'는 물론 태국 공중파 TV 주요 드라마의 주인공을 속속 꿰차며 태국 광고시장을 독점하다시피하고 있다. 핌의 한국특집 가이드 화보 및 CD는 1, 2집으로 구성돼 오는 4월 태국 현지에서 발간될 예정이며 적지 않은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현지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