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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이준기! KTCC와 함께 태국 국왕 생일에 초청받다!!! 해피타이｜2007.12.15 12:46｜조회수 : 4898
이준기, 태국 국왕 생일기념식에 초청 한류스타 이준기의 태국 공식 팬클럽이 만들어진다. SBS 드라마 '마이걸'과 영화 '왕의 남자'로 태국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이준기는 오는 30일 오후 태국 방콕의 중심가 센트럴월드에서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이준기의 태국 현지 팬클럽이 만들어지기는 처음이다. 이준기는 이날 태국으로 날아가 팬클럽 창단식에 참석한다. 이에 앞서 한-태교류센타(KTCC)는 태국 4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지난 19일부터 10일 동안 이준기 팬클럽 사이버 응모 투표를 벌였고 모두 1000여개의 팬클럽 이름이 후보로 올랐다. 이준기는 이 가운데 1개를 자신의 팬클럽 이름으로 지명할 예정이다. 창단식에서 이준기는 또 현지 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태국어 배우기 등 행사도 연다. 이어 12월3일에는 태국의 제2도시인 북부 치앙마이를 방문해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도 갖는다. 이 행사는 매년 태국 왕족들이 거행하는 것으로, 한류스타 초청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눈이 내리지 않는 아열대 기후의 태국에 겨울이 왔음을 알리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와 함께 이준기는 태국 최대의 국가행사로 12월5일 태국 국왕의 고향인 치앙마이에서 펼쳐지는 푸미폰 국왕의 80세 생일기념식에도 초청되는 등 현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준기, 태국 푸미폰국왕 생일 초청받아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태국 최초 팬클럽 창단도' 최근 아시아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 배우 이준기(25)의 태국 공식 팬클럽이 만들어진다. 이준기는 30일 오후 태국 방콕의 중심가 센트럴 월드에서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한류스타 중에서 태국에서 공식 팬클럽을 만들기는 이준기가 처음이다. 한-태 교류센터(KTCC)의 진행으로 태국 내 4개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지난 19일부터 10일간 실시된 '이준기 팬클럽 이름짓기' 사이버 투표에는 총 1천여 개(중복 이름 제외)의 이름이 후보로 제안됐다. 팬클럽의 공식 명칭은 창단식에 참가한 이준기가 직접 고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이준기의 사회 아래 ‘한국어와 태국어 배워보기’ 도 진행된다. 한편 이준기는 다음달 3일에는 태국의 제2도시인 북부 치앙마이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갖는 데 이어, 5일 열리는 푸미폰 국왕의 80세 생일기념 기념식에도 초청 제안을 받는 등 최근 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태국에서 첫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 이준기.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Lee Lights Christmas Tree in Thailand Actor Lee Jun-ki By Lee Hyo-won Staff Reporter Actor Lee Jun-ki celebrated Yuletide, royal style, in Thailand. During his tour with the Korean-Thai Chamber of Commerce (KTCC), the 26-year-old took part in a large Christmas ceremony with the Thai royal family in Chiang Mai, Monday. This is the first time a ``hallyu'' (Korean wave) star has visited the area, and reportedly some 5,000 people swarmed the venue to catch a glimpse of Lee lighting a Christmas tree, according to Metro. The tree-lighting event is an annual royal festivity. The star of ``King and the Clown'' was also invited to the 80th birthday celebration of Thai King Bhumibol Adulyadej, Wednesday, a first for a foreign celebrity. Lee had filmed part of his latest TV series ``Times of Dogs and Wolves'' in Thailand, and has a large fan base there. During the shooting, he took part in a charity event where he auctioned off some of his personal belongings. The occasion had attracted some 5,000 fans and over 100 local press members, demonstrating his immense popularity in the area. hyowlee@koreatimes.co.kr http://www.koreatimes.co.kr/www/news/special/2007/12/178_150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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