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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태국 팬클럽 창단 이준기, 5000여팬 열광..태국국왕 생일기념식 참석 해피타이|2007.12.01 11:05|조회수 : 1708
배우 이준기가 태국에서 공식 팬클럽을 창단했다. 11월30일 태국관광청 초청으로 태국을 방문한 이준기는 한-태 교류센터(KTCC) 주관으로 방콕의 다운타운 센트럴월드에서 5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준기는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사왓디 캅'이라는 팬클럽 명칭을 직접 지정했다. 이 명칭은 이에 앞서 사이버응모를 통해 접수된 1000여개 팬클럽 이름 후보작 중 6개를 압축한 뒤 꼽은 것이다. 이준기는 5000여 팬들에게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내년도 달력을 선물하고 한국어와 태국어 배우기, 댄스경연 대회 등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준기는 태국에서 이동할 때마다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고 있으며 이날 현지 도착 직후 마중을 나와 공항을 가득 메운 팬들이 택시를 타고 그를 쫓아 심야 추격전까지 벌였다. 이준기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촬영하기 위해 한 달 동안 태국에서 지내며 팬들의 애정을 느꼈다"며 팬들에게 "평생 함께 하자"고 말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준기는 오는 3일 태국의 제2도시 치앙마이에서 태국의 겨울을 알리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갖는다. 또 5일에는 태국 최대의 행사인 푸미폰국왕의 80회 생일축하 기념식에 귀빈으로 초대돼 참석한다. <저작권자ⓒ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이준기, 태국서 팬클럽 창단…5천여명 운집 2007-12-03 09:23:26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배우 이준기(25)가 5000여 명의 태국 팬들이 모인 가운데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태국정부 관광청의 초청으로 태국을 방문한 이준기는 지난달 30일 방콕 중심가 센트럴월드에서 팬클럽 '사왓디 캅' 창단식을 개최했다. 한-태 교류센터(KTCC)의 진행으로 태국 내 4개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응모를 통해 접수된 1천여개의 팬클럽 이름 후보작 중 6개를 사전 압축한 뒤 이날 행사에서 이준기가 직접 선정한 팬클럽 명칭인 '사왓디 캅'은 태국의 대표적 인삿말로 '안녕하세요'란 뜻. 이후 이준기는 팬들과 함께 한국어와 태국어 배우기, 댄스경연 대회 등을 벌인 후 자신의 사진이 담긴 내년 달력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50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이준기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새벽 태국 도착일부터 공항을 가득 메운 팬들이 택시를 타고 심야 추격전을 펼치는 탓에 이준기는 태국 일정 내내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고 있다고 한태 교류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팬클럽 행사 자리에서 이준기는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촬영차 올해 초 한달 간 태국에서 지냈는데 당시 태국분들이 너무 착하고 팬들의 애정도 무척 뜨겁다는 것을 느꼈다"며 팬들에게 "평생 같이하자"고 말해 환호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준기는 3일에는 태국의 제2 도시인 북부 치앙마이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에 참석한 뒤 5일 태국 최대의 행사인 푸미폰 국왕의 80회 생일축하 기념식에 `귀빈'자격으로 참가한다. 이후 7일부터는 대만에 이어 중국 상하이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으로 아시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태국관광청 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는 이준기. 팬클럽 행사장을 가득 메운 취재진과 태국 팬들. 태국 팬들의 장기자랑 모습(위부터).사진제공=한-태 교류센터(KTCC)]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