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환율정보
  • 살 때: 40
  • 팔 때: 34.90
TOP

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 > KTCC 언론보도

KTCC 언론보도

KTCC가 주관한 JYP 월드투어 오디션 언론 보도 KTCC|2007.07.31 18:33|조회수 : 1491
‘태국 Rain을 찾아라!’ [2007.07.31 16:24] [쿠키 문화] 태국 내 가장 인기가 높은 한류 가수 '비(Rain)'를 배출한 한국 JYP 엔터테인먼트사는 지난달인 6월 24일 방콕 중심가 Central World에서 태국 오디션을 개최하여 현지 언론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JYP World Tour Audition 2007의 일환으로 작년과 올해 태국 내 두 번의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태국 내 최고의 한류가수 '비'의 인기를 더불어 실감하게 했다. 2006년도 비의 태국 첫 단독 공연의 성공은 드라마, 온라인게임과 같은 타 문화콘텐츠에 비해 산업면에서 성장속도가 빠르지 않던 태국 한류 음반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이후 잇달아 동방신기, 슈퍼쥬니어, SS501, 파란 등의 현지 진출이 이루어졌고, 팬클럽 결성 및 음반순위 상승 등 두드러진 변화를 보인바 있다. '제2의 비를 찾아라'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한국 JYP와 태국 내 한류기업인 KTCC가 현지 진행을 맡아 태국의 대형 업체들의 지원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 JYP는 태국인 가수, 모델, 연기자, VJ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는 오디션을 개최했으며, 그 어느 동남아시아 국가보다 열띤 참가율을 보일만큼 태국 현지 청소년들의 한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높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는 전년도 JYP의 미국 오디션에서 유일하게 선발된 태국인 'Nick-khun'이 참여하여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Nick-khun'은 곧 JYP를 통해 한국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스타로 태국 청소년들 사이에도 눈에 띄는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현지 방송에 소개되는 등, 현지 언론들은 문화 강국인 한국을 통한 태국의 새로운 월드스타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or.kr) 김경민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