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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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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태국 프로모션 한국기사 이모저모
KTCC｜2007.06.11 10:40｜조회수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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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태국 왕실에 기부금 전달
‘왕의 남자’ 이준기(25)가 태국 왕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태교류센터(KTCC) 측은 “이준기씨가 지난 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프로모션 행사에서 자신의 소장품 판매 전액을 태국왕실 재단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준기는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촬영 때문에 태국에 머무르고 있으며 DVD세트와 선글래스. 모자 등을 경매에 내놓았다. 태국왕실 재단은 극빈자 구호 등을 위해 설립됐다.
이준기가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을 보려고 5000명이 넘는 태국 팬들이 행사장인 센트럴월드에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 프로모션 기자회견장에 100개의 태국 언론매체가 뜨거운 취재경쟁을 펼쳤다. 태국 최대 일간지 가운데 하나인 데일리뉴스의 쭙기자는 “한국 스타들이 여러 번 태국에 왔지만 이준기씨처럼 태국 사회에 관심을 보인 경우는 드물어서 더욱 언론의 주목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촬영 때문에 태국에 장기간 머물면서 태국 국왕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행사로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며 “마침 프로모션 자리가 마련돼 작은 뜻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조현정기자 hjcho@
-스포츠 서울 닷컴-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한 배우 이준기가 태국 왕실재단에 기부금을 냈다.
한태교류센터(KTCC)는 11일 “이준기가 지난 8일 KTCC 주관으로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프로모션 행사에서 자신의 소장품 판매액 전액을 태국 왕실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태국 왕실재단은 극빈자 구호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 현재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촬영하기 위해 태국에 머물고 있는 이준기는 8일 DVD 세트와 선글라스ㆍ모자 등을 경매품으로 내놓았다. 이날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5,000명이 넘는 팬들이 행사장인 방콕 센트럴월드에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기는 “촬영 때문에 태국에 장기간 머물면서 태국의 국왕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마침 프로모션 자리가 마련돼 작은 정성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D포토]1층부터 10층까지 이준기 보러온 태국팬
2007-06-11 09:28:42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8일 이준기가 한국·태국 교류센터(KTCC) 주관으로 방콕에서 열린 프로모션 행사에 참가 소장품을 태국왕실 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센트럴월드에는 5000여명의 팬이 1층부터 10층까지 몰려 이준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한태 교류센터(KTCC)]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 마이 데일리 -
‘왕의 남자’ 이준기, 태국왕실에 기부금 쾌척
이현 | 9시간 45분전 업데이트
MBC TV '개와 늑대의 시간'(극본 한지훈·유용재, 연출 김진민) 촬영을 위해 태국에 머물고 있는 이준기가 8일 한-태교류센터(KTCC) 주관으로 현지에서 열린 프로모션 행사에서 자신의 소장품 판매 전액을 태국왕실 재단에 기부했다.
태국왕실 재단은 극빈자 구호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곳으로 이준기는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DVD세트와 선글래스·모자 등을 경매품으로 내놨다.
이준기는 "태국의 국왕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행사로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작은 참여의 뜻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기부금 쾌척의 배경을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근 태국에서 드라마 '마이걸'과 영화 '왕의 남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준기를 보기 위해 5000여명이 넘는 태국팬들이 행사장으로 몰려 '한류스타'의 위력을 실감케했다.
이현 기자 [tanaka@jesnews.co.kr]
-일간 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