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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꽃미남' 그룹,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KTCC|2007.04.10 09:54|조회수 : 1438
한국의 꽃미남들이 아시아를 뜨겁게 달궜다. 꽃미남 그룹 슈퍼주니어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7회 ‘음악 풍운방’시상식에 참석해 현지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SS501은 태국 프로모션 행사에서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공적인 태국상륙을 예고했다. 슈퍼주니어는 수요펑. 우치롱. 저우신 등 중화권 최고 스타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참석 가수 중 유일하게 히트곡 ‘U’와 ‘미라클’ 등 2곡을 선보이는 특별 대우를 받았다. 특히 수상자가 아닌 초청가수로서 공연에 가장 긴 시간을 할당받아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화보촬영과 음반홍보를 위해 지난 2일부터 태국을 찾고 있는 SS501 역시 8일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현지 언론의 대대적인 주목을 받았다.SS501의 태국음반 라이센서인 KTCC와 유통사인 플래티넘이 주관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태국의 채널 7을 비롯한 공중파 방송. 음악방송인 채널V와 MTV. A-STAR 등 전문잡지와 주요 일간지 등 200여명의 언론매체 종사자들이 몰려 최고 인기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태국 팬들은 지난 3일 생일을 맞은 멤버 박정민을 위해 생일 축하 케이크를 마련하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리더 김현중은 “처음 태국을 방문했지만 열광적인 팬들의 환영과 언론의 관심에 너무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시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 <스포츠 서울> 2007/04/09 11:37 입력 : 2007/04/09 12:1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