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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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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서 가사도우미두고 - 쾌적한 겨울나기 [국민일보]
KTCC｜2006.12.22 14:38｜조회수 :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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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교외에 위치한 별장형 빌라 후어한폰>
“추운 겨울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웰빙생활을.”
요즘 노후를 해외에서 보내는 실버 이민이 유행이지만 삶의 터전을 포기하고 떠나기는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노년층의 이러한 요구를 반영,최근 태국 등 동남아에서 몇 달 단위로 체류하는 휴양상품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태국관광청과 여행 전문업체인 KTCC가 기획한 ‘타이스테이’는 널찍한 별장형 빌라나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콘도에서 생활하며 저렴한 가격에 골프와 태국 전통 마사지 등을 즐기며 여가를 만끽하는 상품.
특히 태국북부 도시 치앙라이는 쾌적한 기온에 생활비가 저렴해 긴 겨울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치앙라이 교외에 위치한 별장형 빌라 후어힌 폰. 단독가옥 40여채가 병풍처럼 둘러싼 산 아래 그림처럼 자리 잡고 있다. 방 3개짜리 별장을 두 가족(4인)이 3개월간 빌리면 1인당 한 달 평균 85만원(항공료 별도) 내외. 가정부가 가사를 맡고 일정기간 한국어가 가능한 가이드와 전용차량을 지원한다.
도심생활을 원한다면 현대적 시설을 갖춘 방콕 시내 콘도를 이용해도 좋다. 동마다 전용 수영장이 있고 헬스,스쿼시,테니스장,사우나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에 따라 ‘맞춤 견적’을 해준다(02-701-7441,www.k-tcc.com/travel).
